부유한 남성들을 마약으로 취하게 한 ‘검은 과부’가 5층에서 떨어져 사망. 사진: 인스타그램 재현
아르헨티나인 사브리나 신시아 노빌로가 경찰 작전 중 자신의 집 5층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 그녀는 부유한 남성들을 마약으로 취하게 하고 도둑질한 혐의로 기소되었었다
39세 여성이 사아베드라의 한 건물 5층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경찰이 그녀의 아파트에 급습하는 동안이었다. 여러 가짜 신분으로 알려진 사브리나 신시아 노빌로는 남성들을 유혹하고 마약으로 취하게 한 후 도둑질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다.
노빌로의 죽음으로 끝난 작전은 11월 15일 마벨 아모레티 검사의 요청으로 사라테-깜파나 법무부 UFI 제5부의 지시로 실시되었다. 명령은 소셜 미디어에서 “미카“라는 이름을 사용한 노빌로를 침입해 체포하는 것이었다.
노빌로는 사업가들과 축구 선수들을 유혹하고 데이트 도중 마약을 투여해 그들의 집을 털었던 전력이 있었다. 2020년 8월에는 “공범으로서의 반복적인 절도” 혐의로 적어도 다섯 건의 사건에 대해 구금되었다. 그녀는 조건부 석방 상태였으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다.
노빌로의 범죄 수법은 나이트클럽이나 소셜 미디어에서 부유한 남성들, 주로 사업가들을 유혹하는 것이었다. 그런 다음 그녀는 그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게 만들어 마약을 투여해 잠들게 한 후 돈과 귀중품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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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novillocynthia 재현
